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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사회 외국인 노동자 무료 수술한다

  • 작성자 사진: 신가정의학과의원
    신가정의학과의원
  • 2002년 2월 4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2년 3월 7일


경남 김해시의사회가 외국인 노동자를 무료로 수술했다.

김해시의사회 소속 의사 회원들은 현재 부산대학교병원에 입원 중인 외국인 노동자의 수술비를 지원키로 했고 이달 4일 수술 하기로 했다.


이번 무료 수술의 대상은 방글라데시 노동자인 하룬(HARUN) 씨. 김해시 소재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로 작년 말 cervical extramedullary tumor로 진단 받았다.


이 같은 사정을 듣고 외국인 노동자 진료소 소장으로 일하던 김의권 김해시의사회 부회장은 자원해 하룬 씨를 돕기로 하고 의사 회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대국민 및 의사회의 이미지를 새롭게 쇄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하룬 씨 수술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외국인 무료 수술은 부산대학병원 최창화 주임교수와 송근성 교수(신경외과학)의 협조하에 집도되며 신종오(외국인진료소)로 후원금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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